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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실업학교

서울특별시 교육감 지정 성인 초등 중학 학력 인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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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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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똑! 똑! 똑!
안녕하십니까, 삼성실업학교장 안진현 입니다.
삼성실업학교는 1971년 선친이신 안태찬 교장선생님이 설립한 후, 그 뜻을 이어받아 2대에 걸쳐 48년간 영등포구에 뿌리를 두고, 평생교육에 이바지 하고 있는 학교형태의 평생교육시설입니다. 삼성학원, 삼성재건학교, 삼성새마을청소년학교를 거쳐 지금의 삼성실업학교까지 졸업자의 수가 5,000여명을 헤아립니다. 또한, 성인대상 한글기초반, 중급반, 상급반, 영어 · 한자반, 중졸 · 고졸 검정고시반을 운영해오면서 자체교재 제작 등 많은 노하우가 축적된 곳이기도 합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력인정 성인 문해 교과서 개발에도 공동 집필자로 참여하였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초등 · 중학과정 문해 교원 연수’에 멘토로 참가하여 예비 문해 교원들에게 다양한 교수법과 관련한 노하우전수, 성인학습자에 대한 이해도 향상 등을 수업하며, 그러한 교사를 양성하고 실습하는 기관의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학력인정 초등 중학 문자해득프로그램 운영」 지정 승인을 받아 초등, 중학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수여하는 ‘문해 교육 유공자’ 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오래된 학교에 많은 노하우도 있지만, 같이 수업하는 선생님들의 인간적인 어울림과 보이지 않는 헌신 그리고 열정은 학교와 학생들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또한 꿈과 열정으로 가득찬 우리학교 어머니들은 노는 것도 일등, 공부도 일등입니다. 2016년 서울시내 77개 기관, 186명의 학력인정프로그램 학습자가 참가한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최 『도전! 문해 골든벨』 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기관을 우리 학교 어머니들이 휩쓸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2017년 2월 영등포구청의 주민참여예산 지원을 받아 교실도, 화장실도, 냉난방도 개선하여 더욱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저의 오랜 바람인 여름에 감기 걸리고, 겨울에 땀띠 나는 학교가 되고 있습니다. ^^
우리학교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학교에서 공부하시는 어머니들이 창피하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어디 가서도 당당하고 남 앞에서 자신하게 하자.” 입니다. 문해 교육은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기초교육이고, 인권교육이기도 합니다.
주변 환경의 이유로, 건강상, 가정형편상 학교를 그만두게 된 아이들의 학력취득의 꿈도 이루어 주고 있습니다. 예전 주경야독하던 청소년들이 이 학교를 거쳐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학교는 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어, 재사회화, 인성교육, 진로상담, 직업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청소년 수련관과, 청소년 쉼터, cysnet 등 다양한 상담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글을 몰라서, 학력이 없어서 살아오는데 창피하고 불편해했던 것을 알기에, 우리 어머니들과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덜 불편하고 남 앞에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하는 것이 이 학교가 반세기 동안 대를 이어서 존재해 오는 이유입니다.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청소년도 성인도 문을 두드리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두드리세요. 똑! 똑! 똑!
감사합니다.

- 삼성실업학교장 안 진 현 -